주택

서로 어울려 사는 작은 마을


그런데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함께 어울려 사는 사람들이 없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며, 이웃에 살더라도 서로 불편한 관계라면 그 또한 행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함께 하면  즐거운 이들과 그룹을 형성하여 일단의 대지를 마련하고 서로 어울려 사는 작은 마을을 한번 구상해 보면 어떨까요.
대지위치 _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택지개발지구

대지면적 _ 3,405 ㎡

연면적 _ 3,303.36 ㎡

규모_단독주택 11개동 외 클럽하우스

구조 _ 철근콘크리트벽식구조

외부마감 _ Stuc-O Flex, IPE 우드 사이딩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집


공동주택은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살기 위해 대규모로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개인이나 어떤 가족의 특별한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하여 지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집을 짓는다는 것은 단순히 건축 그 자체보다 우리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파티 하우스

거실공간 확장


파티를 자주 즐기는 건축주의 집입니다.

1층은 파티룸이고 2층은 오롯이 주인의 공간입니다.

거실 전면 창호를 접이식 폴딩 도아로 설치하여 완전 개방시 외부 테라스 영역까지 거실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는 현관을 거치지 않고 거실로 직접 접근이 가능합니다.

거실 홀과 주방 사이는 작은 계단으로 段差를 두어 게스트와 주인의 영역을 구분 하였습니다.
외벽마감


건물 외벽의 재료는 백색 스터코 뿜칠 바탕에 IPE 우드 사이딩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선룸 하우스

Day Light_주광


주택을 설계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사항이 조망 (View) 입니다.

조망을 확보할 수 없는 입지조건 이라면 당연히 첫번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바로 向입니다.

그만큼 일조가 주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합니다.

볕이 잘 드는 집에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집에 사는 사람에 비해 인격 형성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거실의 천장높이 (Ceiling Hight)를 2층 지붕까지 확장하여 하루종일 볕이 잘 드는 집으로 설계 하였습니다.

한편, 전면 통창 상부에 수평 루버를 설치하여 여름철 한낮의 강한 일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외벽마감


건물 외벽의 재료는 백색 스터코 뿜칠 바탕에 IPE 우드 사이딩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지중해 풍 베란다 하우스

베란다


베란다는 아래층과 위층의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을 말 합니다.

베란다는 2층 이상에 만 생길 수 있습니다.

전면 베란다는 주간에 일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후면 베란다는 1층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계단을 설치하여 저녁 시간에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외벽마감


건물 외벽의 재료는 백색 스터코 뿜칠을 하여 지중해 풍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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